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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오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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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2'가 드디어 내 왔다!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도 컸고 이후 예상치 못한 다양한 소망도 생기게 됐다. 그렇게 자신 시즌 2트레일러가 공개되자 한국은 팬들 사이에서는 한바탕 난리가 났다. '내 여자친구가 내 정액으로 김치 맛이 난대'라는 대사 때문이었는데, 한국 고유의 반찬인 '김치'에 대한 대사가 '정액'과 비교되면 당연히 한국인으로서 기분을 스스로 느낄 수밖에 없는 시시한 장면입니다. 이런 불쾌한 장면이 계속되면 어쩌지? 불안, 불편. 역시 다른 기대감으로 시즌 2를 한목에 단 이틀 만에 다 볼 수 있었다. 에피소드가 8개로 다른 드라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런닝터입니다.이 짧았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스포 シェル일 오티스는 왜 상담소를 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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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에서는 어른이 굳이 물어볼 수 없는 상쾌한 섹스 상담사를 '절약 건강 마스터'어머니를 두고 성 지식에 의한 해박한 또래의 오티스가 고등 학생들의 상담을 합니다는 설정이었다. 그렇게 나쁜 않은 시즌 2는 그 의의를 더 넓게 털어놓았다. 시즌 2는 오티스가 본격적으로 상담하는 장면이 별로 나쁘지 않지 않는다. 오티스도 아이고 또래고 경험이 적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스토리가 적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직 성에 있어서 "배제"되어 있다. 성병은 성접촉에 의해서만 전염되는 것으로 선생이 백번 천번을 이야기해도 아이들은 키스도 성접촉도 그렇고 손으로도 성접촉인데 그럼 그래도 나쁘지 않으냐고 되물을 것이다. 정확한 언어를 구사해서 나쁘지는 않으니 안심시켜줬으면 하지만 어른들은 그것을 싫어해 아이들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의견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성 지식이 해박한 오티스는 나쁘지 않고 반갑지 않은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친국이었다. 결국 아이들은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가 안심시켜줄 친국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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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티스의 어머니 밀번 박사는 성병이 학교 전체에 퍼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학교 학부모 소집회의에 참석해 얼마나 대책 없는 성교육을 하면 아이들이 호흡과 기침만으로 성병이 번질 것으로 믿느냐며 선생님을 꾸짖는다. 밀봉 박사의 사리에 맞는 이야기로 학교 이사는 밀봉 박사에게 학교 내 성교육이 재정비되도록 지원을 요청한다. 오티스는 그런 엄마가 부끄러워. 밀번 박사가 빈 교실에 책상을 두고 아이들을 샌더 sound하는 귀추가 일어났지만 아이들의 만족도는 오티스와의 샌더 sound보다 높았다. 오티스는 역시 내 감정과 감정을 제대로 이해했지만 밀번 박사는 어른이어서 아이들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여자 친구들이 절정에 이를 때마다 베개로 제 얼굴을 가려요. 왜 그럴까요?라는 질문에 밀봉 박사는 갑자기 여자 친구인 페티쉬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자아이의 말을 들었다면 썬더 sound 스토리가 바뀌었겠지만 어쨌든 그 귀추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럼 아이들은 왜 오티스를 가리켜 밀본 박사로부터 상다 sound를 받았느냐고? 오티스는 샌더스료를 받았고 밀번 박사는 받지 않아 돈이 없어서였다. 아이들에게 동급생 오티스의 공감대가 편안한가, 밀봉 박사의 진단이 편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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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티스의 상후소는 흐지부지됐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걱정은 여전히 깊어진다. 성장 중인 아이들에게 어른은 도움을 줄 수 없고, 결국 그들은 그들의 친구와 자신의 취향에 의존하기 시작합니다. 오티스가 상 뒤를 그만둔 이유는 간단하다. 내 코가 석자다. ​ ​ 2. 시즌 1의 인물들은 어 떤 변화를 교쿠 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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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과 아이담은 어떻게 되는가? 오티스와 메이브는요? 메이브와 잭슨은? 그렇게 잭슨과 어머니의 관계는? 아니... 오티스와 어머니는? 잠깐만, 아이담과 아버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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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프랑스 남학생 라힘이 본인 타본인인 사랑을 타고 연어 관계로까지 이어진 에릭. 에릭은 잘생기고 매너좋고 똑똑하며 PC한라입니다.이 얼마나 기쁜지, 어딘가 아이에 대한 심정은 외면할 수 없다. 아이들은 나쁘지 않고 오랫동안 괴롭혔고 그것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아이들을 사랑할 것인가, 라힘을 사랑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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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댐은 군사학교에서 부당한 이유로 퇴학당했습니다. 불쌍한 아이 댐, 하지만 에릭을 괴롭힌 것을 소견하면... 인과응보인가)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상회에서 일하고 에릭과 마주친다. 어린이 댐은 에릭을 잊지 못했어요. 아직도 자신의 개인 취향을 밝히는 것이 두려워 여자친구가 있다고 둘러대는 아이댐이지만 너는 흉곽쪽 엉덩이쪽?이라고 물었을 때 아이댐은 팔꿈치라고 엉뚱한 소리를 할 것이다. 그 대답에 화학 수업을 받으면서 에릭과 팔이 맞닿는 장면이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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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티스는 올라가서 영자를 이어받지만 웬일인지 올라가 성적인 진도를 떨어뜨리기 어렵다. 기쁘게도 오티스는 자위를 시작했지만 오라와의 급진적 진도는 계속되지 않는다. 오라는 충분히 오티스를 기다려주지만 친구 릴리가 메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질투심이 나쁘지 않기 시작한다. 오티스는 메이브보다 오라를 택하고 오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왠지 쉽지 않다. 근데 일의 섹스 상대가... 예상치 못한 상황의, 예상치 못한 상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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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는 친국 릴리에 대한 야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좀처럼 잊을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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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브는 재치와 유머를 발휘해 결국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그리고 갑자기 메이브의 어머니도 메이브로 돌아온다. 항상 앞으로 나쁘진 않아, 갈 때마다 나쁘진 않아, 발목을 잡는 대가족. 메이브는 안정감을 느끼면서도 역시 다시 불안을 느낀다. 잭슨과 완전히 관계를 끝낸 메이브는 오티스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멀리서 오티스를 지켜본다. 메이브는 "나쁘지 않다"고 갑자기 곁을 떠난 어머니가 원망하면서도, "나쁘다"에 생긴 대가족을 좋아하기도 하고, 매우 복잡하다. 메이브는 언제쯤 행복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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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브를 잊지 못해 고통스러운 잭슨. 여전히 어머니를 위해 수영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잭슨은 순간 운동기구에 손을 넣어 운동기구 무게추에 손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몇 주간 운동을 쉬는데. 그런 잭슨의 공부를 보기 위해 동급생인 튜더(가정교사) 비브가 따라붙으면서 잭슨은 점차 비브에게 다양한 도움을 청하게 되고, 학교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연에 큰 불신감을 드러내게 된다. 잭슨은 공연에 서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고, 비브는 잭슨의 오디션을 돕는다. 잭슨은 수영이 아닌 곳에 새로운 열정이 생겨 엄마들에게 이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느끼기 시작하는데.


    모드의 상담사역을 맡고 있던 오티스가, 다른 친국에 상담을 받고, 또 성적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끼리 서로 끌어, 모두 함께 이겨 내는 깊은 기예까지 다룬 이번 시즌. 다소 시즌 1보다 창의력이 떨어지고 신선함과 새로움이 감소하고 실시됐지만 여전히 재미 있고, 여전히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조금 신선함이 줄었을 뿐 드라마는 여전히 정말 좋은 드라마다. 어른의 느낌이고 어른의 예기로 여겨졌던 성은 어른의 고유한 것이 아니다. 이는 시즌 1에서도 이 드라마가 펴온 만큼 건너도록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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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고민은 그렇게 천박하지 않다. 하지만 어른도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무과인도 전해주고 싶어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불면증 약을 먹고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괴로워하던 잭슨은 학교 공연에서 주연에 오르지만 수영에 집착하는 어머니에게 그 얘기를 꺼내기 어렵다. 그런 과인 비브의 도움으로 부모와 솔직한 대화를 시작하자 잭슨의 생각만큼 어머니는 연연하지 않았다. 잭슨의 시각, 그리고 잭슨의 생각과 부모님의 생각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엄마는 잭슨을 충분히 이해해주시는 마음도 있었고 잭슨의 이 말을 듣는 거야. 너희가 듣고 싶어서 간절하게 잭슨을 기다렸다는 거였어.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 버스를 타지 못하고 남자와의 관계도 회피하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는 성추행범의 얼굴이 떠올라 혼란스럽고 괴롭다. 아이들과 모여 있는 곳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그 처음에 대해 아직도 힘들다고 고백했을 때, 그에 앞서 주위에 있던 여자애들 모두가 그에 앞서 공감했고, 본인들이 겪은 힘든 첫 이야기에 대해 이 말을 지나치게 많이 보고 있다. 서로 미워하고 질투했지만 아이들은 순식간에 연대하게 된다. 버스를 타기 어려워 매번 학교를 걸어오기 전을 위해 모두 함께 버스를 타기 시작한다. 이전 친구를 통해 서서히 회복되고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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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에릭에 대한 감정이 커지고 에릭 역시 어린이 댐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는 라힘이라는 프랑스 청년이 아니더라도 다른 큰 벽이 있다. 아이 댐은 에릭을 오랫동안 괴롭혔고 에릭은 그것 때문에 많이 괴롭혀야 했어요. 어린이 댐은 스토리가 바뀐 것인가. 에릭은 안전한 사랑을 할 권리가 있다. 괜히 과인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주는 라힘은 있지만 라힘과는 아무 것도 맞지 않는 감정을 가진 에릭. 에릭은 아이 댐에게 눈을 돌린다. 음,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다른 여자는? 에릭은 아이 댐과 안정감 있는 굳은살이 생길까?​ ​ 3. 다 보고 그와잉소.드라마가 아이들을 힘들게 한 끝에 바닥에 던지는 듯한 감정이 들었다. 왕따시킨 애들은 정스토리 어디가 안 끝날 정도로 괴롭히고 애切했던 애들도 정스토리 그거면 돼?내 마음을 슬프게 한다. 몇 가지 행복을 찾은 아이도 있지만, 그 과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드라마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결국 저 아이들이 커가는 게 우리니까 그렇게 짜릿하고 냄새나는 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오티스의 한심함은 극을 달린다. 잭슨의 강박도 그렇고 메이브의 가족도 파탄 직전까지 오고 있는데.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추구한다. 그들만의 해방구인가? 드라마는 사실 오티스만 보면 엄청나게 흩어져 버렸다. 아니, 오티스를 데리고 뭐하는 거야? 그 싱팍헨 시즌 1의 설정은 어떻게 쓰고 보지 않을래?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갔는데... 여러가지 10대 아이들의 느낌, 학대, 성적인 고통 등을 다룬다 것은 좋은 작품이라 좋게 보려고 노력 중인 드라마다. ​ ​ 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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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로 번역돼 있다. 시즌 2을 보면 이로 번역이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알 수 있다. 본 제목은 "성교육"을 포함하여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면, Korea의 제목은 말이며 오티스가 은밀하게 성 상담을 해 주는 말로 읽힌다. 그러나 시즌 2에서는 시즌 1의 주요 공간이었던 버려진 헤우소웅 바로 주요 공간이 없다. 아이들은 학교의 전부, 학교 밖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이어간다. 오티스와의 상담에서도 가끔 있지만, 그것이 이번 시즌의 "주"는 아니다. ​ 그래서 시즌 2는 오티스의 성 상담은 거의 전무하다. 없다고 봐도 돼. (시즌 1에 비해서는.)제목과 시즌 2의 말이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섹스 education이라는 제목이 더 잘 어울린다. 아이들은 자신이 깨닫고 가는 성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연대한다. 어른들도 이 교육을 통해 성장하기는 마찬가지다. 성교육뿐 아니라 인간 대 인간, 남자와 여자, 성별과 관계없는 성적인 사랑.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다 의미 SEX education은 시즌 2에서 그 제목의 진가를 좀 발휘했습니다. 한국 제목은 시즌 1에서 끝나고 시즌 2에서는.... 타이틀의 의의를 완벽하게 잃었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유감이다. 과연 제목에 섹스 못 들어간다고 아이들이 그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아마 많은 부모와 어른이 의견을 나눌 것이다. "어째서 교육이 언제고 변하지 않았는가."맞아. 아이들은 순식간에 변하고 급속도로 변하는데 이렇게 교육이 느리고,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더 느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되는 것.어린애도 어른도 우리는 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 스스로를 잃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드라마가 말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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