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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서점 인공위성에 쏘아올린 6하나번째 질문 “너의 아지트는 어디인가요?”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4:11

    『 나쁘지 않아는 김 1번 퇴사를 할 것입니다. 』 그오은용 지님 34세, 여성, 편안한 삶으로 향하는 중"책임자의 아지트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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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수제책을기부했다고들었습니다.     질문을 던진 사람: 운 좋게 지원을 받아 책을 만들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예기를 의뢰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작된 예기로 구성했습니다. 내가 살아왔고, 최근에도 살고 있는 집을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하고 싶다는 의견이 시작되었습니다"어렸을 때 놀던 곳, 이른바 아지트가 내가 사는 곳에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못들어가게 잠겨있어요. 문을 굳게 닫은 자물쇠가 어느 날 제 눈에 들어왔어요. 마침 제가 힘들 때라 그 느낌이 크게 다가왔을지도 모릅니다. 그 귀추와 저의 감정이 동화하는 느낌 아시나요? 아지트가 옛날 일이 그리웠어요.     인공위성:책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으면 줄거리를 적어주세요.     질문을 던진 사람 : 제작과정은 아니지만 (웃음), 책을 위해 옛 친구를 재회했습니다. 동네 카페인데 친구 한 명 했더라고요. 인사를 하고 제 책을 선물했어요. 마침 동네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니까요.그걸 계기로 얘기를 좀 나쁘지 않고 나눠 보니까 회사 생활을 접고 바리스타, DJ 등 다양한 걸 하더라고요. 그 친구와 제가 서로 그렇게 했어요. 당신은 정말 편해 보인다. 나쁘지는 않아 보여요."라고. 괜찮은 걸 찾아서 하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그게 다행이네요.책을 만들었으니까 이런 얘기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선물을 하면서 친구들을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겨서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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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책을 과인하게 눕는 이유는 옛날 그리움에 가깝나요?     질문을 던진 사람:혹시말야. 게다가 제가 직장인은 아니지만, '동시대 청년들이 과인과 너무 닮았다고 느끼지 않을까?' 하는 물소음의 영향도 있습니다. 자신의 스토리를 본다고 그들의 상념이 해결되지는 않지만 함께 상념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닫힌 문을 여러 번 보고 이런 이야기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그림 그리고 글 정리하면서 사실만으로는 힘들어 판타지를 가미하긴 해요.(웃음) 이 과정을 통해 답답한 일상을 보완하기보다는 환상을 넣어 웃기는 소음과 재미로 해소하고 싶어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에 대해서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인공위성: 책 제목인 퇴근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고 봅니다. 주인공 세영은 퇴근할 때 지친 얼굴로 퇴근합니다. 연지씨는 퇴근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질문을 던진 사람:사실 직장생활을 거의 해보지 않아서 퇴근에 대해 강한 인상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동료가 되는 만원의 모습을 보면 퇴근에는 기쁨과 무게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것이 마음에 와닿아 제목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과인은오항시에도퇴근합니다.라는이이야기는그냥좋은리드가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퇴근이라는 이 이야기를 접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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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위성:독산동과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을 보면서 영지 씨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공간 1및 소견하였습니다. 독산동의 과거와 현재는 어떻게 다른가요?     질문을 던진 사람:외형은 건물도 많이 지어지고 화려해졌습니다. 뭔가 꽉 차 있어요.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고장이 많이 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뒷골목을 돌아다니던 그 고장 사람입니다 보면 그 전처럼 골목에서 사람을 망봉잉눙 1이 많지 않다는 것이 체감됩니다. 빈상회가 꽤 보이는 것도 한 원인이죠.우리 땅의 공간이 버려지지 않고 재미있는 것으로 채워져 영토이길 바랍니다. 당장은 못하지만 인공위성 같은 공간이 우리 땅에 있었으면 뭔가 달라질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죠. 주민들이 토본인 집에 머물 수도 있고, 아이든 노인이든 보기만 해도 좋은 뭔가를 주는 것이 아닐까요.     인공위성: 제가 본인으로 자란 땅도 약간 비슷해요.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영토의 가격이 오르고 법조 타운도 들어 건물이 사라지고 새로 들어서는 1이 생겼습니다. 문방구가 있던 곳이 약국이 본인의 술집으로 대체되는 걸 보니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특히 골목길이 지나가고 차가 지나갈 정도로 된 길을 보면 놀라워요. 지금, 길이 열려 있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쪽은 별로 웃돌지 않습니다(웃음). 그래서 '거리에 사람이 없다'는 게 무슨 내용인지 조금 알 수 있어요. 정확하게 거리는 조용해졌어요.그런 점에서 구로동은 옛 기억을 되살리는 곳입니다. 인공위성 옆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골목에 초등학생들이 무리지어 다니기도 하고, 또 분식집도 있어서 거기 초등학생들이 몰려있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질문을 던진 사람:내 땅을 개발하지 못해 한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점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곳이 개발되면 삭막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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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너의 아지트가 어디죠?"라는 질문을 던져주었습니다. 아지트과인 마을의 친구가 없는 저로서는, 그것이 있다고 스토리를 쓰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요즘은 갈 수 없고, 사라진 장소에서도 기억에 남아 있으면, 없는 사람과는 또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아지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질문을 던진 사람: 뭔가 재미있는 곳인가! 안정과 즐거움은 엄연히 다른데 두 가지가 공존하는 생각이다. 아마 물리적으로 집 안쪽에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안정감을 줄지도 몰라요. 아파트가 공원을 안고 있는 것 같아요.    인공위성:연지씨만의 아지트가 있나요?     질문을 던진 사람 아니오(웃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소견해 봤어요. 어릴 때는 공원이 아지트였는데 요즘은 없어요.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는 아지트가 있는지 묻고 싶었습니다.반드시 장소가 아니라 친구가 아지트 역할을 할 수도 있지요. 힘들때나 기쁠때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지트과 다를바 없습니다.하지만 아지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집도 아지트가 될 수 없고 직장도 마찬가지에요. 아지트를 가질 여유가 없다고 할까요?     인공위성: 그게 딱 맞는 줄거리라고 생각해요. 과인에게 아이 티가 나려면 시간과 어린이 정을 들여야 하잖아요. 어린 나이에 시간도 많고 어딜 가나 돈에 아이도 받지 않았어요. 대표적인 공간이 놀이터입니다.요즘은 돈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공간입니다.이게 제가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시대가 바뀌어서 공짜로 감정을 갖고 놀 공간이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질문을 던진 사람 : 둘 다 해당되겠죠. 저보고 놀 공간은 늘 그랬듯이 밖이었는데 아이들은 주로 실내 놀이터에서 논다고 해요. 요즘에는 개념이 달라진 것 같아요. 아마 더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라왔을 테니까요.'방방' 아세요?어릴때 너무 좋았는데 소견하면 싼돈으로 신과답게 놀수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무리 돈의 가치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요즘은 100원 단위로 노는 곳이 다 오지 않을 겁니다. 모두 아지트 만들만큼의 여유가 있으면 더욱더 좋을텐데... 힘들어도 잠깐 다녀오면 좋은 장소의 스토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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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 영지님의 삶을 계절로 표현한다면 어느 계절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을 던진 사람 : 편안한 계절입니다. 내가 살고 싶은 마음이고 원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헤매고 있는 중이지만 조금 여유를 갖고 그래, 과인은 다른 사람과 속도가 같지 않아. "자신의 페이스로 천천히 가자"라는 감정을 품은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감정이 더 편해요.     인공위성: 편안함이 영지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던진 사람: 살고 시간이 엄청난 사람이라는 1개에 대 칠로"이대로 가면 올바른?"이란 감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았던 sound에도 혼자 감정했던 시간이 몇년인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결론이 '아무도 말이 없는데 좀 편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앞으로 편하게 살고 싶은 감정이 있기 때문에(웃음).나와인 다른 사람이 너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요즘은 이 단어가 자꾸 '의견'인 것 같아요.     인공위성: 기부해 주신 책이 어떤 사람과 만과이길 바라세요?     질문을 던진 사람 : 여러가지 직업 중에서, 대다수가 꿈꾸는 것이 회사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저 혼자 힘든 일을 꿈꾸는 것 같기도 해요. 책의 주인공 세영이가 그렇듯 피곤하고 힘든 회사원 청년이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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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서점 인공 위성은 너 이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한권의 책 1의 질문에 모두 같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질문기 부처 인공 위성, 서울 인공 위성, 제주 그리고 2018년 2월의 인공 위성,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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