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삼성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X 글쎄!! 봅시다

MWC 20하나 9최고의 화제는 단연'폴더블 폰' 입으면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 S한 0언팩은 성황리에 끝나고 우리는 폴더블 폰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몇년 만에 두근 두근거렸습니다.사실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다운 혁신이 없었던 건 사실이니 예상치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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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여는 MWC 20일 9는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폴더블폰을 내놓겠다고 으르렁거리던 업체들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고, 정작 폴더블폰을 전시한 삼성과 화웨이도 일찌감치 유리관에 기기를 넣어놓고 접근금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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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성의 인폴딩 방식 스마트폰은 언팩으로 꽤 센세이셔널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후 접었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이 넓고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 실제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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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때문에 골인 폴 딘 방식인 삼성 갤럭시 폴드/아웃 폴 딘 방식의 화웨이 메이트 X 2개 폴더블로 단말을 중간 부분이 쭈글쭈글 하다 예는 자국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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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직접 WMC20하나 9의 전시장에서 세심히 살폈다. 어둡고 또 전시된 제품들은 새것이라 화면상의 흔적을 특별히 지적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본 관람객들은 '흔적이 보이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네요! 제가 찍은 사진에도 굴곡이 좀 보입니다.​​

​ ​ 갤럭시 폴드 폴더블 폰은 하루에 첫 00번 접었다 폈다 할 때 첫 나이 정도는 내구성 사건이 없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렇더라도 평균 2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 폰 사용 기간에 아직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울 것입니다.​ 바로 5G폰 버전으로 발매하는 것으로 정 말로에 가능한지 이런 글 솜씨가 걸리면서 2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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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라이벌로 두고 보는 것 같은 화웨이는 어떨까요? 화웨이도 지지 않고 보란 듯이 더 비싸게 화웨이 메이트 X를 출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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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폴딩 방식이긴 하지만 펼치면 화면이 갤럭시 폴드보다 크고 펼쳐진 화면 쪽에 노치가 없어 조금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힘을 내는 디스플레이 한가운데서 부분이 우글우글해져 시범경기 중에 열려는 모습도 보이고, 정작 앱을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보일지 시연할 수 없어 삼성에 비해 상당한 담소를 자아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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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WMC 20하나 9화 위한 행사장에서 촬영한 폴더블 폰 메이트 X입니다. 다들 촬영에 난리가 나서 화면에 다른 모습이 찍혔는데 정확히 좀 우글우글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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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원래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서 있는 직원에게 부탁했더니 뒷면 촬영을 해주었습니다! 왼쪽에 라이카라고 적혀있는 로고는 기뻤습니다. 화웨이 스마트폰 라이카 협업의 결과물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니까요!

​ ​ 어쨌든 7.3인치인 갤럭시 폴드 나쁘지 않고 8인치 대인 메이트 X 아니며 아직은 일상 생활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LG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기술력 면에서 이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 LG전자가 무리하게 폴더블폰을 내놓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무튼 요즘은 뭐가 좋아 뭐가 나쁘냐 나쁘냐~ 할 단계가 아닌 것 같아요. 아직 1세대 제품으로, 분명 개선된 제품이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때 펼치거나 접는 스마트폰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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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전시해 놓고 만질 수도 없기 때문에 실제로 봐도 감흥은 별로 없었어요. 빨리 실제로 만져보고 폴더블폰 리뷰를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웃음 일단 돼지에 저금~!^^​ 아!여러분이 응원하고 주신 덕분에 유튜브 채널이 하나 000명 고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부 sound날 스페인에서 구독자분들께 선물을 사러 갈 예정입니다! 자주 놀러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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